김고은 신들린 대살굿 통했다…'파묘' 300만 질주 '흥행 견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고은이 출연한 영화 '파묘'가 개봉일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것은 물론, 개봉 이래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개봉 7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파죽지세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김고은이 연기한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 캐릭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고은의 활약이 빛나는 영화 '파묘'는 개봉 2주차에도 예매율 1위, 박스오피스 1위로 굳건한 흥행세를 보이며 상영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김고은이 출연한 영화 '파묘'가 개봉일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것은 물론, 개봉 이래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개봉 7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파죽지세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김고은이 연기한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 캐릭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고은은 '파묘'의 개봉 전부터 오컬트 장르과 무당 역할에 처음 도전하며 ‘화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개봉 후에는 높은 기대감을 관객들의 만족감으로 탈바꿈시키며 '파묘'의 주요한 관람 포인트로 거듭났다. 대살굿 장면에서 신들린 듯 칼춤을 추는 김고은의 모습은 스크린을 장악하기에 충분했다. 무속인 선생님과 꾸준히 교류하며 준비해온 캐릭터 해석력과 단단한 내공을 갖춘 탄탄한 연기력에 관객들에게 짜릿함을 안겼다.
이 뿐만이 아니다. '파묘'의 홍보요정으로 거듭난 김고은은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요정재형’을 비롯해 KBS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해 진솔한 입담, 노래실력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출연할 때마다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김고은은 개봉 이후에도 커피차 이벤트, 무대인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흥행의 일등공신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일찍이 김고은은 영화 '은교', '차이나타운', '유열의 음악앨범', '영웅' 등 매 작품마다 전작을 잊게 만드는 새로운 얼굴로 관객 앞에 나섰고, 드라마 ‘도깨비’, ‘유미의 세포들’, ‘작은아씨들’ 등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왔다. '파묘' 이후 김고은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드라마 ‘은중과 상연’ 등 또 다른 모습으로 큰 폭의 성장을 꾀할 예정이다. 특히 김고은은 인터뷰를 통해 “모든 캐릭터가 좋다. 캐릭터에 한정을 두지 않으려 하고, 내 안에서만큼은 어떤 것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임하고 있다. 이번 작품으로 갈증 해소를 했다. 물론 아직 목 마르긴 하다”며 배우로서의 한계 없는 도전에 피력했다.
김고은의 활약이 빛나는 영화 '파묘'는 개봉 2주차에도 예매율 1위, 박스오피스 1위로 굳건한 흥행세를 보이며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혜진 "美모델들 밥 먹고 나가서 토하고 와, 씹고 싶은 욕망 있어"('연참') - SPOTV NEWS
- '쾌걸춘향' 재희, 前매니저에 사기 혐의 피소 "연락두절" - SPOTV NEWS
- 청순했던 걸그룹은 왜 BJ가 됐나…그녀들의 속사정[초점S] - SPOTV NEWS
- '노팬츠룩 논란' 르세라핌 허윤진, 초미니 원피스에 아찔한 레드 스타킹 - SPOTV NEWS
- '치골 노출' 젠데이아, 파격적인 컷아웃 패션…'눈 둘 곳이 없네' - SPOTV NEWS
- 러블리즈 서지수, 1인 방송 BJ 데뷔 "배우의 길, 상황 좋지 않았다" - SPOTV NEWS
- 나훈아, 데뷔 57주년에 '급' 은퇴 선언 왜? "박수칠 때 떠난다"[종합] - SPOTV NEWS
- 전종서 "♥이충현, '콜' 끝나고 집 찾아와…편의점 라면 먹다가" 러브스토리 공개('짠한형') - SPOTV
- "허위사실" 공명·위키미키 도연, 황당 열애설에 초고속 반박 '해프닝'[종합] - SPOTV NEWS
- 자리 양보→매너손…카리나♥이재욱, 첫 만남부터 '시그널 폭발'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