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황선홍 감독의 A대표팀, 3월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태국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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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23세(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임시로 A대표팀 감독을 겸임하기로 한 가운데 다음달 태국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2연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다음달 태국과 북중미월드컵 2차예선 3~4차전을 치른다. 3차전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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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황선홍 23세(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임시로 A대표팀 감독을 겸임하기로 한 가운데 다음달 태국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2연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다음달 태국과 북중미월드컵 2차예선 3~4차전을 치른다. 3차전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4차전은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스타디움에서 벌어진다.
한국은 지난해 11월 1~2차전에서 각각 싱가포르(5-0), 중국(3-0)을 꺾어 2승으로 조 1위에 자리했다. 태국은 1승1패로 2위.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의 경질로 소방수 역할을 맡은 황 감독은 3월 태국과 두 경기만 책임진다. 황 감독은 다음달 11일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하고, 18일부터 소집 훈련에 돌입할 계획이다.
황 감독은 "올림픽 예선이 촉박해서 걱정되고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기존에 해왔던 방식대로 코치들과 긴밀하게 협의해서 4월 예선을 치르는 데 부족함 없이 준비하겠다"며 "(A)대표팀도 잘 추슬러서 태국 2연전을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U-23 대표팀은 4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U-23 아시안컵 겸 2024 파리올림픽 최종예선에 나선다. 이 대회에서 3위 이내에 들어야 파리올림픽 본선에 갈 수 있다.
황 감독이 떠나 있는 동안은 기존 코칭스태프가 팀을 이끌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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