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 복귀' 베이비몬스터, 7인조 강조…4월1일 컴백

추승현 기자 2024. 2. 28. 1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본격적으로 7인조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4월1일 첫 미니 앨범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앨범명은 팀 영어 철자의 T를 일곱 멤버를 상징하는 7로 바꿔 완전체 활동을 강조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앞서 자체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7인의 멤버가 선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베이비몬스터.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본격적으로 7인조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4월1일 첫 미니 앨범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앨범명은 팀 영어 철자의 T를 일곱 멤버를 상징하는 7로 바꿔 완전체 활동을 강조했다.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아현이 합류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은 중독성 있는 리프, 힘 있는 비트가 더해져 웅장한 느낌을 선사한다. 여기에 멤버들은 "베이비몬스터"라고 당차게 외친다. 붉은빛의 로고가 음악에 맞춰 뒤흔들리는 모습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베이비몬스터는 앞서 자체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7인의 멤버가 선발됐다. 데뷔를 앞두고 돌연 아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고, 6인조로 지난해 11월 데뷔했다. 아현이 복귀하게 되면서 이번 앨범이 데뷔 격이 됐다.

이번 앨범의 예약 판매는 이날부터 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포토북과 YG 태그 앨범 2가지 버전으로 준비됐다. 환경 보호를 위한 YG의 적극적 행동 일환으로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용지와 콩기름 잉크로 제작됐다. 크고 작은 포토북, 랜덤 셀피 포토카드, 위키북, 핀뱃지 등이 구성됐다. 초도 제작 태그 앨범 세트 구매 시 앨범들을 담을 수 있는 번들 박스와 스페셜 포토카드 세트도 제공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