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101살 우리 할머니, 물도 장원영처럼 마셔"…이혼 후 평온한 일상

이게은 2024. 2. 28.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겸 통역가 안현모가 일상을 전했다.

28일 안현모는 "빤짝이 삔 꽂고 외출하신 나의 사랑하는 할머니"라며 할머니의 뒷모습에 애틋함을 드러냈다.

안현모는 할머니가 물을 마시는 모습을 보고 "물도 장원영처럼 마시는 101살 우리 할머니"라며 센스넘치는 표현도 더해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한편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겸 통역가 안현모가 일상을 전했다.

28일 안현모는 "빤짝이 삔 꽂고 외출하신 나의 사랑하는 할머니"라며 할머니의 뒷모습에 애틋함을 드러냈다.

또한 레스토랑에서 할머니와 함께 식사를 하며 다시금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내기도. 안현모는 할머니가 물을 마시는 모습을 보고 "물도 장원영처럼 마시는 101살 우리 할머니"라며 센스넘치는 표현도 더해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더불어 "LOVE YOU GRANDMA"라며 하트 이모티콘까지 덧붙이기도. 안현모의 지극한 효심이 돋보인다.

한편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이후 여러 콘텐츠에서 이혼 이야기를 가감없이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현모는 현재 KBS2 '스모킹건'에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