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폐공장서 아이돌 화보 촬영 중 스태프들 추락사고…4명 부상

장진리 기자 2024. 2. 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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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화보 촬영을 준비하는 스태프들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2분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의 3층짜리 폐공장에서 촬영 스태프 4명이 2층에서 추락했다.

이들은 아이돌 화보 촬영을 준비하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6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붕괴에 의한 사고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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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 화보 촬영을 준비하던 남성 스태프가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아이돌 화보 촬영을 준비하는 스태프들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2분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의 3층짜리 폐공장에서 촬영 스태프 4명이 2층에서 추락했다.

이들은 아이돌 화보 촬영을 준비하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6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입었고, 20·40대 남성과 20대 여성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붕괴에 의한 사고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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