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개소…"아이돌봄 서비스 더 원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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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가 당진시 종합복지타운에 문을 열었다.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방문해 만 12세 이하 아동의 양육·통학 등을 지원하는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 기관이 도내에는 시·군별 1개씩 모두 15곳 있다.
센터는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기관 15곳을 총괄·지원하는 곳으로, 도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당진복지재단이 운영한다.
각 기관 간 네트워크 형성, 서비스 모니터링, 아이돌보미 수급, 수행기관의 노무 관련 지원 등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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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가 당진시 종합복지타운에 문을 열었다.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방문해 만 12세 이하 아동의 양육·통학 등을 지원하는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 기관이 도내에는 시·군별 1개씩 모두 15곳 있다.
센터는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기관 15곳을 총괄·지원하는 곳으로, 도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당진복지재단이 운영한다.
각 기관 간 네트워크 형성, 서비스 모니터링, 아이돌보미 수급, 수행기관의 노무 관련 지원 등을 맡는다.
이종규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센터 설립으로 아이 돌봄 서비스가 더 원활하고 전문적으로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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