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주총 집중 시기 맞춰 ‘전자투표 지원반’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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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이 정기 주주총회 집중시기를 맞춰 전자투표서비스 지원 확대를 실시한다.
28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전날 '발행회사 주주총회 의결권지원반' 출범식을 열었고 관련 지원 활동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밝혔다.
발행회사 주주총회 의결권지원반은 발행회사의 전자투표서비스 이용신청과 주주의 이용 문의에 집중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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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전날 ‘발행회사 주주총회 의결권지원반’ 출범식을 열었고 관련 지원 활동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밝혔다.
발행회사 주주총회 의결권지원반은 발행회사의 전자투표서비스 이용신청과 주주의 이용 문의에 집중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전자투표시스템(K-VOTE) 이용 독려를 위한 홍보를 추진하는 등 주주총회 개최를 다각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팀장급 1명과 팀원급 11명 등 총 12명으로 꾸려진 발행회사 주주총회 의결권지원반은 지난 19일부터 운영되기 시작해 오는 4월 5일에 업무를 마칠 예정이다.
예탁원은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전자투표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13년 이상 전자투표 관리기관으로서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지원반은 발행회사의 원활한 주주총회 운영지원뿐만 아니라 투자자 관점에서 주주 권익 확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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