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코인상장 뒷거래' 증인 출석 검토…"재판 내용 관련 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겸 프로듀서 MC몽(신동현)이 '코인 상장 뒷거래 의혹' 재판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며, 증인 출석 요구에 대해서는 검토 중이라고 해명했다.
MC몽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28일 "최근 서울남부지법으로부터 증인으로서 출석 요구를 받았으며, 추후 필요할 경우 재판 출석에 대해 검토 중이다. 다만, MC몽은 재판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래퍼 겸 프로듀서 MC몽(신동현)이 '코인 상장 뒷거래 의혹' 재판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며, 증인 출석 요구에 대해서는 검토 중이라고 해명했다.
MC몽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28일 "최근 서울남부지법으로부터 증인으로서 출석 요구를 받았으며, 추후 필요할 경우 재판 출석에 대해 검토 중이다. 다만, MC몽은 재판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어 "해당 사안과 관련한 억측은 삼가주시기 바린다. MC몽에 대한 지나친 허위사실 유포 및 재생산 행위에는 법적인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재판의 피고인은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의 남편인 프로골퍼 안성현 씨와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 빗썸 관계사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씨, 코인 발행업체 관계자 송모씨 등 네 명이다. MC몽은 안씨와 강씨가 수십억원을 주고 받은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줄 증인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교도관 "유영철, 밤마다 피해자들 귀신 보인다고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