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개봉 7일째 300만 관객 돌파…올 최고 흥행작
김광현 기자 2024. 2. 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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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7일째인 오늘(28일) 오전 누적 관객 수 309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티모테 샬라메 주연의 '웡카'(305만 명)를 제치고 올해 개봉한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에 올랐습니다.
'검은 사제들'(2015), '사바하'(2019) 등을 선보인 장 감독의 신작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옮기게 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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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파묘' 광고판 걸린 서울의 한 영화관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파묘'가 개봉 일주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7일째인 오늘(28일) 오전 누적 관객 수 309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티모테 샬라메 주연의 '웡카'(305만 명)를 제치고 올해 개봉한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에 올랐습니다.
'검은 사제들'(2015), '사바하'(2019) 등을 선보인 장 감독의 신작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옮기게 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일을 그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광현 기자 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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