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박은혜, 교사 되나 "교원자격증…언젠가는 꼭 가르쳐야지"

▲ 출처| 박은혜 인스타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박은혜가 한국어 교원자격증을 취득한 근황을 알렸다.

27일 박은혜는 자신의 SNS에 "드디어 나온 한국어 교원자격증. 지난번 신청 때 날짜 놓쳐서 이번엔 정신 바짝 차리고 날짜 되자마자 신청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박은혜는 "2년 동안 정말 고생 많았다. 공부하느라 눈도 나빠지고"라고 본인을 칭찬하며 "근데 정말 가르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으려나. 언젠가는 꼭 해봐야지. 한국어 선생님"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박은혜의 이름이 적힌 한국어 자격증 2급 사진이 담겨있다.

한편, 박은혜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둘을 두고 있으나 2018년 9월 협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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