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 前 매니저로부터 사기 혐의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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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재희(본명 이현균·43) 씨가 전 매니저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재희 씨의 전 매니저 A 씨는 오늘(28일) YTN에 "최근 남양주남부경찰서에서 재희 씨를 사기 혐의로 형사고소했다"라고 밝혔다.
재희 씨는 전속계약금을 받아 빌린 돈을 갚겠다며 A 씨가 근무하는 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기도 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후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형사고소와 별개로 재희 씨에 대한 대여금 반환 청구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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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재희(본명 이현균·43) 씨가 전 매니저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재희 씨의 전 매니저 A 씨는 오늘(28일) YTN에 "최근 남양주남부경찰서에서 재희 씨를 사기 혐의로 형사고소했다"라고 밝혔다.
A 씨는 "재희 씨와 6년여 동안 함께 일했으며, 재희 씨가 지난해 2월 연기학원을 만들고 싶다며 A 씨에게 총 6000만 원을 빌려 갔으나 이를 상환하지 않고 연락을 끊었다"라고 말했다.
재희 씨는 전속계약금을 받아 빌린 돈을 갚겠다며 A 씨가 근무하는 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기도 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후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형사고소와 별개로 재희 씨에 대한 대여금 반환 청구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재희 씨는 1997년 MBC '산'으로 데뷔, KBS 2TV '쾌걸춘향'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작은 2021년 방송된 MBC '밥이 되어라'다.
[사진 = 가족엔터테인먼트 제공]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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