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대형 전기 SUV '폴스타 3' 생산 시작
2024. 2. 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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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대륙에서 생산하는 최초의 폴스타 -1회 충전 시 최장 610㎞ 달려 폴스타가 중국 청두 공장에서 대형 전기 퍼포먼스 SUV 폴스타 3의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하나의 차를 판매하던 원 카 컴퍼니에서 쓰리 카 컴퍼니로 성장하는 여정에 있어 중요한 진전이자 이정표"라며 "또 우리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지빌에 위치한 공장에서도 출시 준비를 완료하며 폴스타 3 생산 계획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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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대륙에서 생산하는 최초의 폴스타
-1회 충전 시 최장 610㎞ 달려
폴스타가 중국 청두 공장에서 대형 전기 퍼포먼스 SUV 폴스타 3의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중반부터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에서도 추가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며 이를 위한 초기 생산 테스트를 최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하나의 차를 판매하던 원 카 컴퍼니에서 쓰리 카 컴퍼니로 성장하는 여정에 있어 중요한 진전이자 이정표"라며 "또 우리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지빌에 위치한 공장에서도 출시 준비를 완료하며 폴스타 3 생산 계획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폴스타 3는 두 대륙에서 생산하는 최초의 폴스타 제품이다. 북미부터 유럽, 아시아에서의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며 추후 공개 예정이다. 새 차는 브랜드 최초의 SUV이자 폴스타의 역량과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SUV이다.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넣고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편안함을 유지하면서 폴스타 특유의 다이나믹한 주행 질감을 제공한다.
듀얼모터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최고 517마력(hp/380㎾) 및 910Nm의 강력한 성능을 갖췄고 111㎾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며 1회 충전 시 WLTP 기준으로 최대 610㎞의 주행거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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