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일본 드라마까지…황찬성, 열도를 흔들다
김선우 기자 2024. 2. 28. 11:36
열도를 접수했다. 황찬성이 일본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황찬성은 최근 일본 엔터테인먼트社 하이안(HIAN)과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현지에서의 연예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오는 4월에는 싱글 앨범 '인투 더 파이어(Into the Fire)'를 일본 소속사인 에이벡스(Avex)와 함께 발매하고 도쿄·나고야·오사카에서 발매 기념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2018년 일본에서 발매한 미니 앨범 '콤플렉스(Complex)' 이후 약 6년 만이다.
'인투 더 파이어(Into the Fire)'는 4월부터 MX TV에서 방영 예정인 애니메이션 '리:몬스터(Re:Monster)'의 주제가로 선정되었다. 이 곡은 일본 힙합계의 대표 주자인 AK-69와의 콜라보에 2AM의 멤버 이창민이 피처링한 곡으로 힙합과 락이 융합되어 박진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다.
더불어 황찬성은 3월 30일 첫 방영 예정인 후지TV TWO와 히카리TV 공동제작 드라마 '순다방인연(純喫茶イニョン?준킷사인연)'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황찬성은 "최근 일본 팬 여러분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팬미팅이 정말 의미 있었다. 일본어에 열정을 갖게 된 동기 또한 팬분들의 뜨거운 응원 덕분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일본에서의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6년 만에 일본에서 앨범을 발매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최고의 파트너들인 하이안(HIAN)과 에이벡스(avex)와 함께 최선을 다하고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본에 계신 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 '인투 더 파이어(Into the Fire)' 많이 들어주시고,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찬성은 무서운 기세로 자신의 글로벌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앞으로 펼칠 활약을 예고했다. 연이은 이번 성과는 황찬성만의 독보적인 매력과 뛰어난 언어적 재능 그리고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입증한 것으로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무대에서의 인지도와 인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찬성은 최근 일본 엔터테인먼트社 하이안(HIAN)과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현지에서의 연예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오는 4월에는 싱글 앨범 '인투 더 파이어(Into the Fire)'를 일본 소속사인 에이벡스(Avex)와 함께 발매하고 도쿄·나고야·오사카에서 발매 기념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2018년 일본에서 발매한 미니 앨범 '콤플렉스(Complex)' 이후 약 6년 만이다.
'인투 더 파이어(Into the Fire)'는 4월부터 MX TV에서 방영 예정인 애니메이션 '리:몬스터(Re:Monster)'의 주제가로 선정되었다. 이 곡은 일본 힙합계의 대표 주자인 AK-69와의 콜라보에 2AM의 멤버 이창민이 피처링한 곡으로 힙합과 락이 융합되어 박진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다.
더불어 황찬성은 3월 30일 첫 방영 예정인 후지TV TWO와 히카리TV 공동제작 드라마 '순다방인연(純喫茶イニョン?준킷사인연)'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황찬성은 "최근 일본 팬 여러분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팬미팅이 정말 의미 있었다. 일본어에 열정을 갖게 된 동기 또한 팬분들의 뜨거운 응원 덕분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일본에서의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6년 만에 일본에서 앨범을 발매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최고의 파트너들인 하이안(HIAN)과 에이벡스(avex)와 함께 최선을 다하고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본에 계신 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 '인투 더 파이어(Into the Fire)' 많이 들어주시고,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찬성은 무서운 기세로 자신의 글로벌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앞으로 펼칠 활약을 예고했다. 연이은 이번 성과는 황찬성만의 독보적인 매력과 뛰어난 언어적 재능 그리고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입증한 것으로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무대에서의 인지도와 인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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