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아현 포함 완전체 활동 시동…4월 1일 첫 미니 발매

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건강상의 이유로 제외됐던 아현 씨의 합류로 7인조 완전체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YG는 오늘(2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베이비몬스터의 첫 미니앨범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 발표 계획을 알렸다.

앨범 명 '베이비몬스터'는 팀 영어 철자의 T를 일곱 멤버를 상징하는 7로 변주를 준 만큼, 완전체로 거듭난 7인조 활동을 강렬히 예고한다.

이번 앨범은 포토북과 YG 태그 앨범 2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소속사는 "환경 보호를 위한 YG의 적극적 행동 일환으로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용지와 콩기름 잉크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베이비몬스터의 첫 미니앨범은 오는 4월 1일 발매된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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