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 이한범 동료' 올슨, 급성 뇌 질환으로 위독

이정찬 기자 2024. 2. 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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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은 홈페이지에 "올슨이 급성 뇌 관련 질환으로 입원해 호흡기를 끼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트윌란은 "최근 올슨의 결장에 대해 많은 루머와 추측이 계속되는 상황"이라며 소식을 알렸습니다.

구단은 "올슨은 급성 뇌 질환이라는 소견을 받았다"며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올슨은 스웨덴 국가대표로 A매치 47경기에 출장했고, 이번 시즌 미트윌란에서는 공식전 20경기 5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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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토페르 올슨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규성과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표팀 수비수로 활약한 이한범의 소속팀 동료인 스웨덴 국가대표 크리스토페르 올슨(29)이 급성 뇌 질환으로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은 홈페이지에 "올슨이 급성 뇌 관련 질환으로 입원해 호흡기를 끼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트윌란은 "최근 올슨의 결장에 대해 많은 루머와 추측이 계속되는 상황"이라며 소식을 알렸습니다.

구단에 따르면 올슨은 지난 20일 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오르후스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구단은 "올슨은 급성 뇌 질환이라는 소견을 받았다"며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날은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구단 유스 출신인 올슨에게 "곧 나아지길 기도한다. 빠른 쾌유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올슨은 스웨덴 국가대표로 A매치 47경기에 출장했고, 이번 시즌 미트윌란에서는 공식전 20경기 5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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