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결정사 방문…'삼혼' 가능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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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원숙·안소영·안문숙, 가수 혜은이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독립심 강한 박원숙, 안소영과 달리 혼밥(혼자 밥 먹는 것)에 어려움을 고백했던 혜은이와 안문숙을 위해 박원숙이 혼밥 도전을 계획했다.
혜은이와 안문숙의 혼밥이 끝난 후, 이번에는 동생들이 복수를 위해 남자와는 거리가 먼 박원숙과 안소영을 이끌고 결혼 정보 회사(결정사)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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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배우 박원숙·안소영·안문숙, 가수 혜은이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오는 29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선녀들이 발명왕과의 만남, 혼밥 도전, 결혼 정보 회사 방문 등에 도전한다.
네 사람은 아이디어 하나로 억대 매출을 창출한 이정미 대표의 조언을 들으러 야심한 밤 여주의 한 카페를 찾았다. 이정미 대표는 투철한 도전 정신과 더불어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들을 개선하기 위한 작은 아이디어들로 새로운 것들을 발명해 낸다고 말하며 자신의 아이디어 노트를 공개했다.
이에 감명받은 자매들도 하나둘씩 아이디어를 꺼내 놓기 시작했다. 박원숙은 부피가 큰 컵라면 용기를 아코디언처럼 만들기, 안문숙은 김 서릴 때 자동으로 닦이는 안경 등 여러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자매들의 아이디어에 이정미 대표도 탐을 냈다는 후문이다.
이정미 대표를 만난 다음 날, 큰 언니 박원숙이 동생들을 이끌고 사선가를 나선다. 독립심 강한 박원숙, 안소영과 달리 혼밥(혼자 밥 먹는 것)에 어려움을 고백했던 혜은이와 안문숙을 위해 박원숙이 혼밥 도전을 계획했다.
이 사실을 안 동생들은 "혼밥시키는 큰언니 미워!"라며 박원숙에 원망을 표했다. 혜은이와 안문숙은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갖은 핑계를 대며 큰언니와 첨예한 의견 대립을 펼친다.
한편 혼밥에 도전한 안문숙은 극도의 긴장감으로 다리가 풀려 넘어져 부상을 입고, 식당이 아닌 약국에서 발견되기도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혜은이와 안문숙의 혼밥이 끝난 후, 이번에는 동생들이 복수를 위해 남자와는 거리가 먼 박원숙과 안소영을 이끌고 결혼 정보 회사(결정사)를 방문했다.
300쌍 이상의 커플을 성사시켰다는 커플 매니저는 85세 최고량 회원부터 꼴불견 회원, 아버지의 재산을 노리고 결혼 정보 회사를 찾은 회원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베테랑 매니저가 본 박원숙의 삼혼 가능성도 공개된다.
반면 안문숙은 뇌파 측정을 통해 매칭 상대를 물색한다고 해 과연 막내의 결혼이 성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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