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재희, 사기 혐의 피소…前 매니저에게 돈 빌리고 연락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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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재희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28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재희의 전 매니저 A씨는 최근 남양주 남부 경찰서에 재희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스포츠경향은 재희(본명 이현균)가 지난해 2월 연기학원을 설립한다는 이유로 A씨에게 약 6000만원을 빌렸으나, 이를 갚지 않은 채 연락이 끊겼다고 보도했다.
또한, 재희는 A씨의 근무지이자 자신이 속해있던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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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재희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28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재희의 전 매니저 A씨는 최근 남양주 남부 경찰서에 재희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스포츠경향은 재희(본명 이현균)가 지난해 2월 연기학원을 설립한다는 이유로 A씨에게 약 6000만원을 빌렸으나, 이를 갚지 않은 채 연락이 끊겼다고 보도했다.
또한, 재희는 A씨의 근무지이자 자신이 속해있던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희는 타 소속사로 이적해 전속계약금을 받아 A씨에게 변제할 계획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A씨는 형사고소와 별개의 건으로 재희에 대한 대여금 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한편 재희는 지난 1997년 MBC 드라마 '산'으로 데뷔해 지난 2005년 KBS2 드라마 '쾌걸춘향'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영화 '싸움의 기술', '맨데이트: 신이 주신 임무'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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