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꺾으면 옷 벗고 스트립 댄스"…여배우 파격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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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여배우가 자국의 크리켓(cricket)남자대표팀이 인도 대표팀을 이긴다면 벌거벗은 채 스트립쇼를 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녀는 "파키스탄 크리켓 대표팀이 오는 3월 18일 예정된 경기에서 인도를 이긴다면, 옷을 벗고 춤을 추겠다"면서 "우리의 주장 샤히드 아프리디에게 그 춤을 바칠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 크리켓 순위는 영국이 1위이며, 인도가 3위, 파키스탄은 7위권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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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파키스탄 여배우가 자국의 크리켓(cricket)남자대표팀이 인도 대표팀을 이긴다면 벌거벗은 채 스트립쇼를 하겠다고 공언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파키스탄의 여배우 콴델 발로치는 자신의 SNS에 'ICC 월드트웬티20' 예선전에서 이같은 내용의 파격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그녀는 "파키스탄 크리켓 대표팀이 오는 3월 18일 예정된 경기에서 인도를 이긴다면, 옷을 벗고 춤을 추겠다"면서 "우리의 주장 샤히드 아프리디에게 그 춤을 바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그녀는 크리켓아시안컵에서 파키스탄이 패하자 주장 샤히드 아프리디를 "부끄러운 줄 알라"며 비난한 바 있다.
한편 크리켓은 배트와 공을 사용하는 단체 경기로 11명으로 이뤄진 두 팀이 교대로 공격과 수비를 하면서 공을 배트로 쳐서 득점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계 크리켓 순위는 영국이 1위이며, 인도가 3위, 파키스탄은 7위권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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