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홍영표 · 기동민 · 안민석 전략지역 선정…공천 배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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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계 핵심 홍영표 의원 지역구와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동민 의원, 친명계 5선 중진 안민석 의원과 충북 청주서원 이장섭 의원, 충북 청주청원 변재일 의원 지역구도 포함됐습니다.
통상 당에서 전략지역으로 의결된 곳은 공천 배제 수순을 밟는 거라고 해석되는데, 일부 지역은 전략공관위 결정에 따라 현역 의원이 포함된 '전략 경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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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28일) 6곳을 전략지역으로 의결해 전략공관위로 넘겼습니다.
친문계 핵심 홍영표 의원 지역구와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동민 의원, 친명계 5선 중진 안민석 의원과 충북 청주서원 이장섭 의원, 충북 청주청원 변재일 의원 지역구도 포함됐습니다.
통상 당에서 전략지역으로 의결된 곳은 공천 배제 수순을 밟는 거라고 해석되는데, 일부 지역은 전략공관위 결정에 따라 현역 의원이 포함된 '전략 경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 사실에 반발하며 탈당을 예고했던 비명계 5선 중진 설훈 의원은 탈당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대표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설 의원은 회견에서 이 대표가 "고통받는 국민은 눈에 보이지 않고, 그저 자신이 교도소를 어떻게 해야 가지 않을까만을 생각하며 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공격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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