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개봉 7일 만에 300만 돌파
박상후 기자 2024. 2. 28. 10:50
쾌거를 달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장재현 감독)'는 28일 오전 기준 누적 관객수 309만4496명을 기록했다.
개봉 7일 차에 달성한 기록으로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 보다 3일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파묘'는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수성하고 있다.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3월까지 멈추지 않는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전망이다. 오는 3월 1일과 2일 개봉 2주 차 부산, 대구 무대인사까지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연휴를 맞아 더욱 탄력 받을 '파묘'의 파죽지세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장재현 감독)'는 28일 오전 기준 누적 관객수 309만4496명을 기록했다.
개봉 7일 차에 달성한 기록으로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 보다 3일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파묘'는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수성하고 있다.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3월까지 멈추지 않는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전망이다. 오는 3월 1일과 2일 개봉 2주 차 부산, 대구 무대인사까지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연휴를 맞아 더욱 탄력 받을 '파묘'의 파죽지세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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