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52주 신고가 경신, 다릅니다. 한국 개발의 판을 바꿀 디벨로퍼니까요 - KB증권, BUY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다릅니다.
한국 개발의 판을 바꿀 디벨로퍼니까요 - KB증권, BUY02월 15일 KB증권의 장문준 애널리스트는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불확실한 업황 속 나 홀로 주가 급등이 부담스러울 수 있음. 그러나 무관심에서 비롯된 회사 펀더멘탈에 대한 오해가 본격적으로 해소되는 가운데, ① 우발부채가 적고, ② 2023년 분양 성과가 우수하며, ③ 조만간 착공이 예상되는 서울/수도권 자체 사업부지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업종 내 가장 먼저 업황의 바닥을 빠져나가는 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음. 주가는 자체사업 매출 및 이익률 추이와 유사한 흐름을 보여온 만큼 중기적으로 폭발적 이익 성장의 핵심이 될 광운대 역세권 사업이 점차 구체화되어가는 현 시점에서 매수를 미룰 필요는 없음. 더 주목해야 할 점은 상대적으로 나은 기업이 아닌 '절대적으로 다른 기업'이 될 것이라는 것. 기존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을 이익성장 가시성이 높은 턴어라운드 기업으로서 추천하였으나 이제부터는 단순 턴어라운드 수준을 넘어 업종 내에서 완전히 차별화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가는 사이클 초입의 기업으로서 추천하고자 함. 광운대 사업을 시작으로 용산철도부지, 잠실 스포츠/MICE, 청라의료복합타운 등의 복합 개발이 준비 중. 업황에 뚜렷한 약점이 존재하는 시점에는 어김없이 차별적 스토리를 가진 퓨어 플레이어의 가파른 재평가가 돋보였음. 주가는 올랐지만 변함없는 최선호주의 이유임."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8,000원'을 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다릅니다. 한국 개발의 판을 바꿀 디벨로퍼니까요 - KB증권, BUY
02월 15일 KB증권의 장문준 애널리스트는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불확실한 업황 속 나 홀로 주가 급등이 부담스러울 수 있음. 그러나 무관심에서 비롯된 회사 펀더멘탈에 대한 오해가 본격적으로 해소되는 가운데, ① 우발부채가 적고, ② 2023년 분양 성과가 우수하며, ③ 조만간 착공이 예상되는 서울/수도권 자체 사업부지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업종 내 가장 먼저 업황의 바닥을 빠져나가는 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음. 주가는 자체사업 매출 및 이익률 추이와 유사한 흐름을 보여온 만큼 중기적으로 폭발적 이익 성장의 핵심이 될 광운대 역세권 사업이 점차 구체화되어가는 현 시점에서 매수를 미룰 필요는 없음. 더 주목해야 할 점은 상대적으로 나은 기업이 아닌 '절대적으로 다른 기업'이 될 것이라는 것. 기존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을 이익성장 가시성이 높은 턴어라운드 기업으로서 추천하였으나 이제부터는 단순 턴어라운드 수준을 넘어 업종 내에서 완전히 차별화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가는 사이클 초입의 기업으로서 추천하고자 함. 광운대 사업을 시작으로 용산철도부지, 잠실 스포츠/MICE, 청라의료복합타운 등의 복합 개발이 준비 중. 업황에 뚜렷한 약점이 존재하는 시점에는 어김없이 차별적 스토리를 가진 퓨어 플레이어의 가파른 재평가가 돋보였음. 주가는 올랐지만 변함없는 최선호주의 이유임."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건 꼭 사야 해"…3일 만에 1000대 팔린 삼성 신제품
- "라오스서 일하면 월 350만원?"…한국인들 '취업사기' 당했다
- "MZ들 코인 노래방에 빠졌다더니"…일본서 '잭팟' 터졌다
- 투명 노트북이라니…"예전의 중국이 아냐, 소름 돋았다" [MWC 2024]
- "샤넬인 줄 알았네"…요즘 MZ들 줄 서서 산다는 브랜드
- 한국 기자 말 끊고 "미안한데요"…北 축구감독 발끈한 이유
- 아내 "롯데 나균안, 폭행에 외도" vs 구단 "사실 아냐"
- '황의조 협박' 형수, 오늘 재판…친형은 증인으로 참석
- '첫눈에 반할 수밖에' 이재욱·카리나 프라다 패션쇼 당시 보니
- "3억짜리 아파트 3000만원이면 산다"…들썩이는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