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주총 집중시기 전자투표서비스 지원반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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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정기주주총회 집중 시기에 전자투표서비스 지원 확대를 위한 '발행회사 주주총회 의결권지원반'을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반은 발행회사의 전자투표 서비스 이용신청과 주주의 이용 문의에 집중 대응하고, 전자투표시스템 이용 독려를 위한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순호 예탁원 사장은 "지원반은 발행회사의 원활한 주주총회 운영 지원뿐 아니라 투자자 관점에서의 주주 권익 확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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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반은 발행회사의 전자투표 서비스 이용신청과 주주의 이용 문의에 집중 대응하고, 전자투표시스템 이용 독려를 위한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반장 1명과 팀원 11명으로 구성된 지원반은 오는 4월 5일까지 약 7주간 운영된다.
예탁원은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전자투표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13년 이상의 전문성을 가진 전자투표 관리기관으로서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순호 예탁원 사장은 “지원반은 발행회사의 원활한 주주총회 운영 지원뿐 아니라 투자자 관점에서의 주주 권익 확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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