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공공하수처리시설 견학프로그램 운영

투어코리아 2024. 2. 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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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3월부터 11월까지 물의 소중함과 하수처리시설에 대해 알아보는 '공공하수처리시설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생활 활동 등으로 인해 발생한 하수를 깨끗하게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장암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낙양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하루에 약 18만 톤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물의 소중함과 환경 필수시설인 하수처리시설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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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정부시청
사진제공=의정부시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3월부터 11월까지 물의 소중함과 하수처리시설에 대해 알아보는 '공공하수처리시설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생활 활동 등으로 인해 발생한 하수를 깨끗하게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장암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낙양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하루에 약 18만 톤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수처리 과정 홍보영상 시청, 3D‧VR 체험, 미생물 관찰과 최종 침전지, 방류구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작년에는 2천55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견학 대상은 5세 이상 어린이, 학생, 일반 시민이며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물의 소중함과 환경 필수시설인 하수처리시설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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