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7일만에 300만 돌파…실시간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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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무서운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감독 장재현)는 28일 오전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41만 6,458명이 영화를 예약했다.
'파묘'는 이날 손익분기점(BEP)으로 알려진 330만도 가뿐히 넘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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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영화 '파묘'가 무서운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감독 장재현)는 28일 오전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22일 개봉 7일 만이다. 올해 개봉 영화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다.
예매율 역시 1위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금일(10시 24분 기준) 예매율 50.6%를 기록했다. 41만 6,458명이 영화를 예약했다.
이날은 티모시 샬라메 주연 '듄2' 개봉일이다. '듄2'보다 13%가량 앞섰다. '파묘'는 이날 손익분기점(BEP)으로 알려진 330만도 가뿐히 넘길 것으로 보인다.
'파묘'는 오컬트 미스터리물이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았다.
장재현 감독의 업그레이드된 오컬트물로 입소문을 탔다. 스릴러 분위기 속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를 어루만지는 메시지, 여기에 배우들의 호연으로 호평받고 있다.
<사진출처=쇼박스, 영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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