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작업자 추락사고 잇달아…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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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어제(27일) 오전 10시 2분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 부두에서 화물 선적 작업 중이던 30대 A 씨가 3∼4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상반신을 다친 A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앞서 지난 26일 오후 3시쯤에는 영암군 삼호읍 대불 국가산업단지의 한 제조업체에서 선박 조립을 하던 60대 작업자 B 씨가 2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B 씨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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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에서 잇따른 추락사고로 작업자 2명이 다쳤습니다.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어제(27일) 오전 10시 2분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 부두에서 화물 선적 작업 중이던 30대 A 씨가 3∼4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상반신을 다친 A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앞서 지난 26일 오후 3시쯤에는 영암군 삼호읍 대불 국가산업단지의 한 제조업체에서 선박 조립을 하던 60대 작업자 B 씨가 2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B 씨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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