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양세찬 엄마, "누가 더 웃기냐"는 질문에 '진땀'...형제난 예고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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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에서 코미디언 양세형, 양체찬이 고향 동두천을 방문하며, 어머니와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오늘 2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코미디언 문세윤, 양세형, 양세찬이 사랑꾼 부부의 신혼집 매물 찾기에 도전한다.
매물 찾기에 앞서, 세 사람은 '홈즈'에 전설같이 내려오는 '양세형 형제의 동두천 이야기'의 실체를 파헤친다.
양세형 형제 어머니와 전화 연결을 시도한 문세윤은 "두 아들 중 누가 더 웃긴가요?"라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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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MBC '구해줘! 홈즈'에서 코미디언 양세형, 양체찬이 고향 동두천을 방문하며, 어머니와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오늘 2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코미디언 문세윤, 양세형, 양세찬이 사랑꾼 부부의 신혼집 매물 찾기에 도전한다.
해당 회차에는 신혼집을 찾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 부부는 소개팅에서 처음 만나 3일 만에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9개월 만에 결혼에 성공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최근 남편이 동두천시로 직장을 옮기면서 거주지였던 경기도 의왕시에서 출·퇴근 시간만 4~5시간이 소요된다고 밝히며, 달달한 신혼 생활을 되찾고자 이사를 결심했다고 전한다. 지역은 남편 직장이 있는 동두천시와 경기 북부 지역을 희망했으며, 예산은 전세 또는 매매로 3억~4억 원대를 희망했다.
복팀 대표로는 문세윤과 양세형이 나섰으며, 덕팀에서는 양세찬이 대표로 출격했다.
매물 찾기에 앞서, 세 사람은 '홈즈'에 전설같이 내려오는 '양세형 형제의 동두천 이야기'의 실체를 파헤친다. 동두천에서 자란 양세형, 양세찬 형제는 '흙 놀이 중 대포 발견', 미군들에게 '기브 미 쪼꼬렛'을 외치며 놀았다고 말해 의심을 산 바 있다.
세 사람은 양세형 형제가 10대 시절을 보냈던 동네로 향한다. 양세형 형제가 늘 이야기하던 오래된 빌라와 흙 놀이를 하던 놀이터가 그대로 남아있었다.
양세형 형제 어머니와 전화 연결을 시도한 문세윤은 "두 아들 중 누가 더 웃긴가요?"라고 묻는다. 어머니의 대답에 두 형제는 희비가 엇갈린다. 선택을 받지 못한 아들은 어머니에게 "당장 은퇴합니다. 이제 용돈은 없다"라고 말하며, 섭섭함을 토로했다고 전해진다.
사랑꾼 부부의 동두천 신혼집 찾기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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