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쁨과 멋짐 사이”…마마무 문별, ‘잘생쁨의 정석 여자 아이돌’ 1위

문별이 ‘잘생쁨의 정석인 여자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

그룹 마마무(MAMAMOO)의 문별이 ‘잘생쁨의 정석인 여자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

스타 팬덤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만들어가는 글로벌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지난 1월 11일부터 2월 8일까지 약 4주간 ‘예쁨과 멋짐 사이! 잘생쁨 여자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예쁨과 멋짐이 동시에 공존하는 비주얼로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는 여자 아이돌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 끝에 ‘원앤온리 아티스트’ 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38.65%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명실상부 국내 ‘실력파’ 걸그룹의 위상을 자랑하는 그룹 마마무의 문별은 예쁘고 잘생긴 매력을 겸비한 비주얼로 마마무 내에서 여덕몰이 멤버로 꼽힌다.

‘잘생쁨(잘생김과 예쁨의 합성어)의 대표주자’로도 불리는 문별은 반짝거리는 눈동자가 돋보이는 맑은 눈에 날렵한 턱선, 완벽한 브이라인을 자랑하는 갸름한 얼굴형, 그리고 오똑한 콧대 등 또렷한 이목구비와 더불어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터지는 분위기로 도도한 냉미녀 같은 매력을 발산한다.

선이 고운 미소년 느낌의 예쁜 얼굴에서 느껴지는 문별의 중성적인 매력은 신비로움마저 느끼게 하는데 반면 걸크러쉬하고 힙한 스타일링과 ‘햄찌’처럼 귀여운 반전매력의 면모 또한 갖추고 있어 많은 여성팬 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가창력, 퍼포먼스, 무대매너를 두루 갖춘 실력파 아티스트 마마무에서 랩과 퍼포먼스를 맡고 있는 문별은 그룹 활동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다운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 20일에는 첫 솔로 정규 앨범 ‘스탈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문별에 이어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정연이 36.45%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정연은 데뷔하자마자 사슴 같은 눈망울이 돋보이는 청초한 이미지와 싱그러운 숏컷의 비주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잘생쁨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이어 있지(ITZY)의 류진과 아이브(IVE)의 안유진이 각각 3,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플레이에서는 오는 3월 7일까지 ‘장발이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이라는 주제로 별별 랭킹 투표를 진행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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