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기다림에 감사한 마음, 의미 있는 추억 되길"
김선우 기자 2024. 2. 28. 10:21
팬사랑이 남다르다.
트와이스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라이브를 진행하고 전 세계 팬들과 시공간 제약을 넘어서는 소통을 펼쳤다.
트와이스는 지난 23일 새 미니 앨범 '위드 유-스(With YOU-th)'와 타이틀곡 '원 스파크(ONE SPARK)'를 발표했다. 신보는 23·24·25일 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고 26일 누적 기준 미국·일본·멕시코 등 전 세계 25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이름을 빛냈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연속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27일 오후에는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과 JYPnation 네이버 TV에서 'TWICE 13TH MINI ALBUM [With YOU-th] COMEBACK LIVE: Our Golden Day'를 진행하고 추억의 한 페이지를 채웠다. 아홉 멤버는 라이브에서 미국 NBC 대표 아침 프로그램 'NBC's TODAY' 출연, '아이 갓 유(I GOT YOU)'로 호흡을 맞춘 세계적인 아티스트 라우브(Lauv)와의 만남, 월드투어 등 근황을 나눴고 앨범 언박싱, 비하인드 및 수록곡 토크를 진행하며 약 1년 만의 완전체 앨범 '위드 유-스(With YOU-th)'를 소개했다.
멤버들은 "1년 동안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원스 분들에게도, 저희에게도 이번 컴백 활동과 앨범이 의미 있게 남길 바란다"며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번 컴백 라이브는 트와이스가 그간 차곡히 쌓아온 청춘의 기록들로 마무리 지어 뭉클한 감정을 선사했다. 특히 과거의 사진을 멤버들이 재현하는 모습으로 이번 앨범을 관통하고 있는 '유대감'이라는 메시지가 구현돼 몰입을 배가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새 앨범 '위드 유-스(With YOU-th)'는 음악팬들의 약 94%의 득표율을 얻으며 금주 발매된 가장 좋아하는 음악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피플, 그래미 등 각종 해외 매체에서 트와이스의 신보에 담긴 메시지와 함께 그들의 월드와이드 행보를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트와이스는 전 세계 27개 지역 49회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로 활약을 전개하고 있다. 오는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과 7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 입성에 빛나는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고 '글로벌 스타디움 아티스트' 수식어를 빛낸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트와이스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라이브를 진행하고 전 세계 팬들과 시공간 제약을 넘어서는 소통을 펼쳤다.
트와이스는 지난 23일 새 미니 앨범 '위드 유-스(With YOU-th)'와 타이틀곡 '원 스파크(ONE SPARK)'를 발표했다. 신보는 23·24·25일 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고 26일 누적 기준 미국·일본·멕시코 등 전 세계 25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이름을 빛냈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연속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27일 오후에는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과 JYPnation 네이버 TV에서 'TWICE 13TH MINI ALBUM [With YOU-th] COMEBACK LIVE: Our Golden Day'를 진행하고 추억의 한 페이지를 채웠다. 아홉 멤버는 라이브에서 미국 NBC 대표 아침 프로그램 'NBC's TODAY' 출연, '아이 갓 유(I GOT YOU)'로 호흡을 맞춘 세계적인 아티스트 라우브(Lauv)와의 만남, 월드투어 등 근황을 나눴고 앨범 언박싱, 비하인드 및 수록곡 토크를 진행하며 약 1년 만의 완전체 앨범 '위드 유-스(With YOU-th)'를 소개했다.
멤버들은 "1년 동안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원스 분들에게도, 저희에게도 이번 컴백 활동과 앨범이 의미 있게 남길 바란다"며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번 컴백 라이브는 트와이스가 그간 차곡히 쌓아온 청춘의 기록들로 마무리 지어 뭉클한 감정을 선사했다. 특히 과거의 사진을 멤버들이 재현하는 모습으로 이번 앨범을 관통하고 있는 '유대감'이라는 메시지가 구현돼 몰입을 배가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새 앨범 '위드 유-스(With YOU-th)'는 음악팬들의 약 94%의 득표율을 얻으며 금주 발매된 가장 좋아하는 음악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피플, 그래미 등 각종 해외 매체에서 트와이스의 신보에 담긴 메시지와 함께 그들의 월드와이드 행보를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트와이스는 전 세계 27개 지역 49회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로 활약을 전개하고 있다. 오는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과 7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 입성에 빛나는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고 '글로벌 스타디움 아티스트' 수식어를 빛낸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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