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3월 서울 팬미팅…"7년 만에, 유토피아"

[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김유정이 약 7년 만에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김유정은이 다음 달 24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팬미팅 '유토피아'(YOU_TOPIA)를 연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7년 이후 약 7년 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다. '유토피아'는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공간의 의미를 담았다. 김유정의 아지트에 팬들을 초대한다는 콘셉트다. 

김유정이 기획 단계부터 직접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는 후문. 토크와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준비했다. 김유정이 준비한 깜짝선물도 예고했다. 

김유정은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어준 여러분께 사랑을 담아 보답하고자 한다"며 "그 사랑이 닿길 바라며, 잊지 못할 추억을 함께 만들자"고 전했다. 

'유토피아'는 다음 달 7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공식 팬카페 제뉴인(GENUINE)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연다. 1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시작한다.

한편 김유정은 다음 달 15일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어썸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