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에 변영훈 부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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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감사부문 신임 대표에 변영훈 부대표를 임명했다.
변 부대표는 1970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5년부터 KPMG에 입사해 제조 및 건설, 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의 감사 경력을 두루 거친 '감사통'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삼정KPMG 관계자는 "기업 고객과 자본시장으로부터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감사품질 역량 뿐만 아니라 뛰어난 리더십으로 감사부문 대표에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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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감사부문 신임 대표에 변영훈 부대표를 임명했다.
삼정KPMG는 28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변 부대표는 1970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5년부터 KPMG에 입사해 제조 및 건설, 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의 감사 경력을 두루 거친 ‘감사통’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특히 KPMG 미국의 뉴욕 오피스, 세인트 루이스 오피스 파견 근무와 KPMG 글로벌의 IFRS 토픽팀에도 참여한 경험이 있는 등 국제적 감각도 두루 갖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품질관리실에서 감사품질 개선을 위한 제도와 절차에 이르기까지 감사품질 전반에 걸친 폭 넓은 역할을 수행, 회계투명성을 높인 공로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삼정KPMG 관계자는 “기업 고객과 자본시장으로부터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감사품질 역량 뿐만 아니라 뛰어난 리더십으로 감사부문 대표에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는 4월 1일부로 정식 발령된다.
송이라 기자 elalala@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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