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PD “딸 고교생, 사랑? 우정? 연애고민→독서실 가 공부해라”(채널십오야)

권미성 2024. 2. 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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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가 여중생의 연애 고민에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이어 나 PD는 "이성친구는 헤어지기도 하더라. 우리 딸 보니까 금방 만나고 금방 헤어지더라. 그게 가볍다는 뜻이 아니라 친구가 저 나이에는 중요할 수 있다"고 사연자를 이해하면서 또 다시 "공부 선택하세요. 독서실로 가서 공부하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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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나영석 PD, 이은지, 신건준 PD/‘채널십오야’ 채널 캡처
사진=왼쪽부터 나영석 PD, 이은지, 신건준 PD/‘채널십오야’ 채널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나영석 PD가 여중생의 연애 고민에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2월 27일 '채널십오야' 채널에는 "[라이브] 사내 연애 상담소 with. 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나영석 PD와 개그우먼 이은지, 신건준 PD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세 사람은 고민 상담소를 열고 연애 고민을 소개했다.

한 여중생이 사연을 공개했다. 15살 여중생은 13년 지기 절친과 함께 좋아한 남학생과 비밀연애를 시작했다며 절친과의 우정을 끊고 싶지 않다고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고민했다.

이에 이은지는 "현재 절친이 영원하진 않다. 15살에 만난 친구랑 연락하는 사람 있냐?"고 묻자 나영석 PD는 있다면서 친구의 실명을 언급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진짜 친한 친구라면 이해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지금 딱 사춘기라 굉장히 예민할 시기다. 상처는 받을 수 있으니까 고민이 안 되진 않다"고 말했다.

이어 나 PD는 "현실적으로 제 딸이 이제 고등학생 올라갔다. 공부해 공부! 사랑? 친구? 지금 중요하지 않다. 공부 한참 해야 할 시간이다"고 조언했다.

이에 이은지는 "마라탕, 탕후루 먹고 인강 열심히 듣고 공부 열심히 하라. 스무 살 되면 멋진 오빠들 있다. 고등학교 가서 수학여행 가면 다른 학교 친구들 만나고 별의별 일 다 있으니까 지금 공부만 해라"고 충고했다.

끝으로 나 PD는 "이 아저씨도 친구를 중고등학교 때 못 만났다. 대학교 와서 다시 만났다"며 "연애 크기를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우정이 저 나이 또래에 중요하다. 친구 때문에 상처받을 수도 있고 되게 예민한 부분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 PD는 "이성친구는 헤어지기도 하더라. 우리 딸 보니까 금방 만나고 금방 헤어지더라. 그게 가볍다는 뜻이 아니라 친구가 저 나이에는 중요할 수 있다"고 사연자를 이해하면서 또 다시 "공부 선택하세요. 독서실로 가서 공부하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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