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SBS 나간 배신자 3년 형벌 끝…'SBS의 딸' 하나씩 정리할 것"('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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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SBS의 딸' 장예원이 SBS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장예원은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 "집 나간 배신자들에게는 3년의 형벌이 주어진다"라며 "하나씩 침투하면서 'SBS의 딸'을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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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원조 SBS의 딸' 장예원이 SBS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장예원은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 "집 나간 배신자들에게는 3년의 형벌이 주어진다"라며 "하나씩 침투하면서 'SBS의 딸'을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예원은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 뉴스, 교양, 예능을 오가며 SBS를 대표하는 간판 아나운서로 사랑받았다. 2020년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변신했다.
그는 "프리 선언 하고 3년 만에 처음 오는 SBS 방송이 '강심장VS'다. 집 나간 배신자들에게는 3년의 형벌이 주어진다"라고 밝혔고, 문세윤은 "의미있는 녹화다"라고 했다.
장예원은 "설레기도 하고 감독님들도 오랜만에 봐서 친정오는 기분으로 왔다"라면서도 "사실 제가 진짜 SBS 딸이었다. 그런데 제가 없는 3년 동안 딸이 굉장히 많아졌더라. 하나씩 침투하면서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은데"라고 의지를 불태워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장예원은 "저는 친정이니까 출연료를 주지 않는다고 해도 출연하고 싶을 정도로 마음이 크다"라고 '친정' SBS를 향한 애틋한 진심을 드러냈고, 전현무는 "정말 주지 마봐. 오늘부터 주지 마. 오늘 출연료 5000원"이라고 장예원을 공격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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