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홀란·메시, 라우레우스 올해의 남자 선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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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라우레우스 올해의 남자 선수 후보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엘링 홀란(노르웨이),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등이 선정됐다.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아카데미는 27일 올해의 남녀 선수 등 주요 부문 후보를 공개했다.
올해의 남자 선수 후보는 조코비치, 홀란, 메시와 아먼드 듀플랜티스(스웨덴), 노아 라일스(미국), 막스 페르스타펀(네덜란드) 등 6명이다.
설명이 필요 없는 '축구의 신' 메시(인터 마이애미)는 지난해 라우레우스 올해의 남자 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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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라우레우스 올해의 남자 선수 후보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엘링 홀란(노르웨이),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등이 선정됐다.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아카데미는 27일 올해의 남녀 선수 등 주요 부문 후보를 공개했다. 올해의 남자 선수 후보는 조코비치, 홀란, 메시와 아먼드 듀플랜티스(스웨덴), 노아 라일스(미국), 막스 페르스타펀(네덜란드) 등 6명이다.
조코비치는 지난해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 중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US오픈을 휩쓸었다. 메이저대회 단식 24회 우승으로 이 부문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맨체스터시티 소속인 홀란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36골)이며, 올 시즌에도 선두(17골)를 달리고 있다. 36골은 EPL 한 시즌 최다 득점이다. 듀플랜티스는 지난해 장대높이뛰기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차지했고 실내 세계기록(6m22), 실외 세계기록(6m23)을 모두 경신했다. 라일스는 세계선수권 남자 100m, 200m와 400m 계주를 석권했다. 페르스타펀은 자동차 경주 포뮬러 원(F1)에서 한 시즌 19번 우승,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기록을 세웠다. 설명이 필요 없는 ‘축구의 신’ 메시(인터 마이애미)는 지난해 라우레우스 올해의 남자 선수로 뽑혔다.
여자 선수 후보는 아이타나 본마티(축구·스페인), 셰리카 잭슨(자메이카), 페이스 키프예곤(케냐), 셔캐리 리처드슨(이상 육상·미국), 미케일라 시프린(스키·미국), 이가 시비옹테크(테니스·폴란드)다.
올해의 팀 후보는 라이더컵 골프 유럽대표팀, 독일 남자농구 국가대표, EPL 맨체스터시티, 레드불 레이싱팀, 남아프리카공화국 럭비대표팀, 스페인 여자축구대표팀이다. 올해 25회째인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어워드 행사는 오는 4월 2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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