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표 미토마 시즌 아웃… 데 제르비 “허리 부상으로 복귀에 2∼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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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가대표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가 허리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2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는 "브라이턴의 윙어 미토마가 허리 부상으로 남은 시즌 동안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미토마는 허리 부상이다. 이 때문에 지난 에버턴전에도 결장했다"며 "중요한 문제다. (복귀까지) 2∼3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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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가대표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가 허리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2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는 "브라이턴의 윙어 미토마가 허리 부상으로 남은 시즌 동안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미토마는 허리 부상이다. 이 때문에 지난 에버턴전에도 결장했다"며 "중요한 문제다. (복귀까지) 2∼3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미토마는 지난 18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거친 태클을 당했다. 이 때문에 25일 에버턴전에도 결장했다. 이에 따라 미토마는 29일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 잉글랜드축구협회컵 5라운드(16강)전에도 불참, 황희찬(울버햄프턴)과 한·일 맞대결도 무산됐다.
미토마는 EPL에서 정상급 윙어로 평가받는다. 손흥민의 뒤를 이어 아시아에서 또 하나의 월드클래스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됐으나 올 시즌엔 부상 등으로 아쉬운 모습이다. 미토마는 지난 시즌 EPL에선 7득점과 5도움을 남겼지만, 지난해 12월 발목 부상을 당한 여파로 올 시즌엔 3골과 4어시스트에 머물고 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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