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 택시업계와 상생재단 설립…3년간 200억 출연

임태우 기자 2024. 2. 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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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T 블루 택시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업계와의 상생을 위해 상생재단을 설립합니다.

회사는 3년간 약 2백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올해 상반기 중에 재단 설립 절차를 마무리할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 상생재단은 택시 산업 발전과 종사자들의 복리후생 증진,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등을 목표로 합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재작년에 500억 원 규모의 상생 기금 출연 계획을 발표했으며, 현재까지 약 100억 원을 상생 활동에 썼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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