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9세 연하와 결혼 결심한 이유는?

전재경 기자 2024. 2. 28.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조세호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조세호는 27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서 '어떻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냐'는 질문에 "그냥 그 사람을 생각했을 때 나라는 사람이 되게 큰 안정감을 느낀다는 생각이 들더라. 나를 존중해주니까 고마웠고, 내 이야기를 들어주니까 고마웠다. 더할 나위 없이 잘 맞는 친구가 생긴 느낌"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조세호. (사진=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 캡처) 2024.0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조세호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조세호는 27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서 '어떻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냐'는 질문에 "그냥 그 사람을 생각했을 때 나라는 사람이 되게 큰 안정감을 느낀다는 생각이 들더라. 나를 존중해주니까 고마웠고, 내 이야기를 들어주니까 고마웠다. 더할 나위 없이 잘 맞는 친구가 생긴 느낌"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방탄소년단(BTS)이 축가를 한다는 말이 있다"고 하자, "그거는 (홍)진경이 누나가 라디오에서 '세호가 BTS하고 친분이 있으니까 축가도 오지 않겠어요?'라고 말한 거"라며 "아직까지 뭐 정해진 게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그래도 BTS가 축가 할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 않냐"고 재차 묻자 조세호는 "그냥 상상 만으로도 좋다"고 웃었다.

1982년생인 조세호는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