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프로비엠, 코스피 이전상장 수순 돌입에 12% 강세

김지영 2024. 2. 28.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코프로비엠이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위한 수순에 돌입하면서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김장우 에코프로비엠 부사장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상장을 검토 중"이라며 "이전 상장 시 코스피200 편입 등에 따른 패시브 자금 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코프로비엠은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아 코스피 이전 상장이 완료되면 국내외 기관 투자자·외국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에 따른 주주가치 상승이 전망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월 정기주총서 논의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에코프로비엠이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위한 수순에 돌입하면서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28일 오전 9시 18분 기준 에코프로비엠은 전일 대비 2만8500원(12.05%) 오른 2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징주

에코프로비엠은 전일 이사회를 열고 코스피 상장을 위해 코스닥시장 상장폐지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7일 작년 4분기 실적 발표 당시 코스피 이전상장을 언급한 바 있다. 김장우 에코프로비엠 부사장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상장을 검토 중"이라며 "이전 상장 시 코스피200 편입 등에 따른 패시브 자금 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코프로비엠은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아 코스피 이전 상장이 완료되면 국내외 기관 투자자·외국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에 따른 주주가치 상승이 전망된다.

코스닥 상장폐지·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은 다음달 26일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논의된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