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홈런포 가동! ML 재진입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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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의 홈런포가 가동됐다.
뉴욕 메츠 최지만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 클로버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이는 최지만의 올 시즌 시범경기 첫 홈런.
앞서 최지만은 지난 26일 시범경기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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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최지만의 홈런포가 가동됐다.
뉴욕 메츠 최지만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 클로버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외야 뜬공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4회 두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얻어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팀이 2-1로 리드하던 6회 1사 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드디어 큰 한방을 보였다. 최지만은 우완 데클란 크로닌을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
이는 최지만의 올 시즌 시범경기 첫 홈런. 메츠 유니폼을 입고 터뜨린 첫 아치이기도 하다. 앞서 최지만은 지난 26일 시범경기 데뷔전을 치렀다. 다만 당시 2타수 무안타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홈런으로 뽑아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후 최지만은 7회 수비에서 테일러 콜웨이로 교체됐다. 메츠는 이날 7-1로 승리했다.
최지만은 지난 17일 메츠와 빅리그로 승격할 경우 계약 기간 1년에 인센티브 포함 총액 350만달러(약 46억6000만원)를 받는 조건의 스플릿 계약을 맺었다.
스플릿 계약인 만큼 최지만은 시범경기에서 자신의 기량 모든 것을 보여줘야 한다. 그런 상황에서 나온 이날 홈런 한방은 빅리그 재진입을 위한 큰 인상을 남겼다.
사진=뉴욕 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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