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운용, 일본 반도체 소부장 ETF 6개월간 44%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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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이 'ARIRANG 일본반도체소부장Solactive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이후 6개월간 44%의 수익률을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금융 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일본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대표기업에 투자하는 'ARIRANG 일본반도체소부장Solactive ETF'는 지난해 8월 31일 상장한 이후 6개월 동안 43.8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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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이 ‘ARIRANG 일본반도체소부장Solactive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이후 6개월간 44%의 수익률을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금융 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일본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대표기업에 투자하는 ‘ARIRANG 일본반도체소부장Solactive ETF’는 지난해 8월 31일 상장한 이후 6개월 동안 43.8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기간 닛케이225지수의 상승률 20.28%를 두 배 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ARIRANG 일본반도체소부장Solactive ETF’는 반도체 소부장에 압도적인 강점이 있는 점을 활용한 ETF다. 도쿄일렉트론, 아드반테스트, 스크린홀딩스, 레이저테크 등을 모두 편입했다. 이들 종목은 골드만삭스가 꼽은 ‘사무라이7(S7)’에 속한 종목이기도 하다.
전상훈 한화자산운용 ETF운용팀 매니저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함께 늘어나는 점 역시 일본 소부장 기업에게는 호재”라며 “디스코는 반도체 절삭, 연삭, 연마 분야 전문 기업으로 세계 점유율 70~80%를 차지하고 있어 향후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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