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10명 남았다…탈락자 누구?
‘미스트롯3’가 결승전 향한 최종 관문을 앞두고 있다.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 11회는 역대급 냉혹한 준결승전이 치러진다. 새롭고 신선한 트로트 신인들의 치열한 경쟁 끝에 살아남은 TOP10, 이들 중 단 7명만이 결승전에 올라갈 수 있다.
‘미스트롯3’가 탄생시킬 새 트로트 여제를 향한 비상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가창력은 물론이고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까지 갖춘 10명의 예비 트로트 여제 중에 누가 결승전에 진출해 영광의 진선미가 될지 관심이 폭발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는 TOP10의 강렬한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한다. 대한민국 가요계 새 역사를 쓴 트로트 신들이 태어난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의 위엄을 과시하는 신비로운 신전이 펼쳐져 있다.
매 라운드 진선미를 놓친 적 없는 정서주와 5라운드 삼각대전과 라이벌 매치 마스터 점수 연속 1위를 차지한 배아현, 그런 막강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5라운드 1위에 등극한 나영이 눈길을 끈다.
그리고 매력적인 끼까지 장착한 미스김, 매 라운드 성장하는 오유진, 짜릿한 순위 뒤집기로 TOP10에 이름을 올린 곽지은, 김소연표 살랑 장르를 구축한 김소연, 5일 만에 검무를 익힌 노력의 아이콘이자 윤서령, 주영훈이 심사 프리패스 선언을 한 빈예서, 가창력과 퍼포먼스 모두 되는 정슬이 비장한 출사표를 던졌다.
준결승전은 히트곡 메이커들이 총출동한 작곡가 신곡 미션이 펼쳐진다. 준결승전 신곡은 방송 직후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특히 멜론과 지니 음원 순위는 결승전에서 진선미를 가리는 최종 점수에 반영되며 팬덤간의 치열한 혈투가 예고돼 있다.
TV조선 ‘미스트롯3’ 11회는 29일(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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