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은 치실이 아니다! 치실 종류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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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에서도 필수 사용을 강조할 만큼 중요한 치실
구강 건강의 일상화
최근 대한구강보건협회에서 실시한 코로나19 이후 국민의 구강 건강 및 양치 습관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9.3%가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고 답했고, 응답자의 46%가 양치 습관 개선 및 구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답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양치 습관 개선에 힘쓰고 구강 관리를 더 꼼꼼하게 한다는 응답자는 39.1%로 나타났다. 이처럼 과거에 비해 높아진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은 칫솔 외에도 치실과 치간 칫솔, 구강 세정제, 혀 클리너 등 다양한 구강관리용품을 일상화하게 만들었다.치실의 필요성
다양해진 구강용품 중에서 전문가들이 가장 추천하는 것은 단연 치실이다. 치실이란 왁스를 먹여 만든 의료용 실로, 칫솔질만으로는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는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의 찌꺼기를 빼내거나 닦아내는 데 효과적이다. 치실의 또 다른 장점은 플라크(Plaque)라고 불리는 치태를 제거해준다는 것. 평소 잇몸이 잘 붓거나 칫솔질할 때 피가 난다면 치주 질환을 의심하게 되는데, 치주 질환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치태와 치석이다. 치태는 치아 표면을 덮는 세균막으로 치석을 발생시키며, 치태에 붙어 있는 세균은 산성 물질을 만들어 충치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치태는 칫솔로 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이재호 미사온아치과 원장은 말한다.전 국민, 치실 필수 시대
미국의 치과 의사 레비 스피어 팜리가 발명한 치실은 우리나라 질병관리청에서도 선택이 아닌 필수 사용을 강조할 정도로 중요한 구강관리용품으로 자리 잡았다. 치주 질환과 충치 예방, 입냄새 제거 등 우리의 구강 건강을 다각적으로 지켜주는 치실. 상쾌한 입속을 만들어줄 치실의 종류와 올바른 사용법까지 모두 알아보자.누구나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치실, 과연 어떤 종류가 있을까?
치실
1 왁스 치실 일반적인 실 형태의 치실로 실을 왁스로 코팅해 끊어짐을 방지했다. 제품에 따라 민트, 불소 등을 가미해 청량감과 함께 충치 예방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2 무왁스 치실 왁스를 입히지 않은 매우 가느다란 치실이다. 따라서 촘촘한 치아 사이에도 어렵지 않게 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잘 끊어지는 것이 단점이다.
3 스펀지형 치실 침이 닿으면 마치 스펀지처럼 부풀어 오르는 특성을 가진 치실이다. 입속에 넣는 순간 표면적이 넓어져 일반 치실보다 플라크 제거를 쉽게 할 수 있고 잇몸에 자극도 없다.
4 테이프형 치실 스카치테이프처럼 넓고 납작한 형태로 만든 치실이다. 치아 사이를 비교적 매끄럽게 통과할 수 있으며 넓적한 면을 이용해 치아 사이 플라크를 제거한다.
5 손잡이형 치실 영어 대문자 P 또는 Y처럼 생긴 홀더에 치실이 장착돼 있고, 손잡이 덕분에 비교적 쉽게 치실을 사용할 수 있다. 앞니용, 어금니용 등 사용하기 편한 형태를 선택하면 된다.
6 교정 치아 치실 일반적인 치아가 아닌 교정 치아를 위한 치실이다. 1회분씩 사용할 수 있고, 앞부분이 매우 딱딱해 교정기 사이로 쉽게 집어넣을 수 있다.
치간 칫솔
치아 사이를 깨끗하게 닦아주는 치간 칫솔은 다양한 사이즈와 두께로 출시된다. 나에게 맞는 치간 칫솔을 선택한 후 치실과 함께 사용해 더 건강한 입속을 만들어보자.사이즈 ❶ SSSS~SSS 0.4~0.7mm 치아 간격이 매우 좁고 잇몸 질환이 없으며 치간 칫솔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 ❷ SS 0.8mm 가장 일반적인 사이즈로 치아 간격이 보통인 사람 ❸ S 1.0mm 치열이 고르지 못하거나 치간 칫솔 경험이 있는 사람 ❹ M~L 1.1~1.3mm 잇몸 질환이 있거나 치아 교정, 임플란트 등 보철 장치가 있는 사람 ❺ LL 1.5mm 치아가 빠졌거나 치아 사이가 넓은 사람
에디터 : 이설희 |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 참고자료 : 대한구강보건협회, 순천향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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