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성수 60억 아파트 놓쳤단 말에 ‘녹화 중단’ (강심장VS)

이유민 기자 2024. 2. 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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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VS’ 13회 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고급 아파트를 살 기회를 놓쳐 울분을 토한다.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VS’ 13회에는 오정연이 게스트로 등장해 고급 아파트를 산 썰을 풀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조현아는 오정연에게 “부동산으로 수십억을 벌었다고?”라고 묻자 오정연은 “2015년에 퇴사하고 회사를 갈 필요가 없어서 강남에 있는 샵으로 다녔다. 그래서 강남으로 이사를 해야겠다 싶었는데, 강남은 너무 비쌌다”며 말문을 열었다.

SBS ‘강심장VS’ 13회 방송 화면 캡처.



그러면서 그는 “강남 다리만 건너면 있는 공사 중인 아파트가 있었다. 2017년에 완공되는 아파트였다. 강남보다 훨씬 가격이 괜찮았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얼마 전에 유튜브 채널에서 배우 김지훈 씨가 말한 그 집이다. 저랑 똑같은 상황이더라. 현무 씨도 같이 하자고 말했었는데 안 하더라”며 운 좋게 집을 구한 이야기를 전했다.

SBS ‘강심장VS’ 13회 방송 화면 캡처.



이에 전현무는 “나도 갔던 거기구나. 에이잇. 안 해. 안 해. 나 녹화 안 해. 나 그 동네 가지도 않는다”라며 울분을 토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강심장VS’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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