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자산가' 정숙, 초6 딸과 갈등→속마음 듣고 오열 "내려놓고 싶었다" ('금쪽상담소')

이게은 2024. 2. 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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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화제 인물 10기 정숙(최명은)이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정숙은 딸과의 관계에 대해 고민을 털어놨다.

정숙은 "제 잘못인지 모르겠는데 딸이 많이 산만하다. 집중력이 떨어진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정숙은 2022년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에 출연, 자신을 80억 자산가로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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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화제 인물 10기 정숙(최명은)이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27일 방송된 채널A '금쪽상담소'에서는 오는 3월 5일 방송되는 정숙 예고편을 공개했다.

정숙은 자신이 만든 유행어 "언성 낮추세요!"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또 오은영 박사에게 "오은영 언니 미모가 환장하네"라며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내기도.

이날 정숙은 딸과의 관계에 대해 고민을 털어놨다. 정숙은 "제 잘못인지 모르겠는데 딸이 많이 산만하다. 집중력이 떨어진다"라고 이야기했다.

일상 속 그는 딸에게 폭풍 잔소리를 했고 티격태격하기도. 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표현을 안 해준다"라며 눈물을 뚝뚝 흘렸다.

오은영 박사는 "아이 마음을 들어보면 끊임없이 애정을 갈구한다"라고 봤고 정숙은 "한계가 오는데 또 일을 한다. 내려놓을까 싶었다"라고 속마음을 꺼내며 눈물을 훔쳤다.

한편 정숙은 2022년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에 출연, 자신을 80억 자산가로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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