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아동복' 매장 운영 배우, 5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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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동복 편집매장을 운영해 온 배우가 5억 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27일 SBS 보도 등에 따르면 한 백화점 아동복 매장의 대표인 배우 A씨는 남편인 이사 B씨와 매장 관리인들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사기)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관리인들은 A씨가 6년 전까지도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라는 점과 비교적 입점이 까다로운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매장이라는 점을 이유로 A씨를 의심하지 않고 돈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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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남편과 아동복 편집매장을 운영해 온 배우가 5억 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27일 SBS 보도 등에 따르면 한 백화점 아동복 매장의 대표인 배우 A씨는 남편인 이사 B씨와 매장 관리인들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사기)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3년 전 "백화점 매장 매출의 15%를 주겠다"라며 매장 관리인을 모집했고, 명품 보증금 명목으로 3000만 원에서 1억 원에 해당하는 돈을 받아갔다.
관리인들은 A씨가 6년 전까지도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라는 점과 비교적 입점이 까다로운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매장이라는 점을 이유로 A씨를 의심하지 않고 돈을 건넸다.
하지만 약속한 물품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계약 기간이 지난 후에도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관리인단은 A씨 부부를 경찰에 고소했다. 총 피해자는 6명, 피해 규모는 4억6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 측은 SBS에 "일시적으로 어려워져 바로 못 돌려줬다. 민사소송에서 돌려줄 보증금 액수가 정해지면 바로 변제할 것"이라는 입장을 냈다. 백화점 측은 해당 매장의 입점 계약을 취소하는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아동복 대표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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