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쓰러진 日 에이스 미토마…브라이턴 시즌 아웃 발표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2024. 2. 28. 0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에이스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이 또 쓰러졌다.

브라이턴은 2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미토마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미토마는 2021년 브라이턴 이적 후 2022-2023시즌 일본과 브라이턴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브라이턴으로 돌아왔지만, 이번에는 허리 부상을 당해 시즌을 접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쓰러지는 미토마 가오루. 연합뉴스

일본 에이스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이 또 쓰러졌다.

브라이턴은 2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미토마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로베르토 데제르비 감독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 FA컵 16강을 앞두고 "허리 부상으로 에버턴전에도 결장했다. 큰 부상이다. 복귀까지 2~3개월이 걸리니 시즌은 끝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토마는 2021년 브라이턴 이적 후 2022-2023시즌 일본과 브라이턴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 33경기 7골 5도움(프리미어리그 기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2023-2024시즌은 부상으로 고전 중이다.

이미 지난해 12월 왼쪽 발목 부상으로 한 차례 전력에서 이탈했다. 아시안컵에서도 제 기량을 펼치지 못하며 일본의 8강 탈락을 지켜봐야 했다. 브라이턴으로 돌아왔지만, 이번에는 허리 부상을 당해 시즌을 접게 됐다. 미토마의 이번 시즌 성적은 19경기 3골 4도움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