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골’ 맨시티 펩 “홀란드 더브라위너 서로에게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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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이 홀란드, 더 브라위너의 조합을 찬양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뭘 말하겠는가. 정말 좋았다. 홀란드가 폭발했고, 더 브라위너와의 연결은 완벽했다. 좋은 경기였고 8강에 올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더 브라위너는 홀란드 같은 선수, 홀란드는 더 브라위너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 다른 선수들도 없었다면 여기 올 수 없었다. 모두의 공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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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과르디올라 감독이 홀란드, 더 브라위너의 조합을 찬양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2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루턴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루턴 타운과의 '2023-2024 잉글랜드 FA컵' 16강전 경기에서 6-2 대승을 거뒀다.
엘링 홀란드와 케빈 더 브라위너가 루턴을 폭격했다. 홀란드는 혼자 5골을, 더 브라위너는 4도움을 기록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뭘 말하겠는가. 정말 좋았다. 홀란드가 폭발했고, 더 브라위너와의 연결은 완벽했다. 좋은 경기였고 8강에 올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리그 최고의 공격수와 리그 최고의 찬스 메이커의 조합은 이번에도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더 브라위너는 홀란드 같은 선수, 홀란드는 더 브라위너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 다른 선수들도 없었다면 여기 올 수 없었다. 모두의 공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두 경기를 1-0으로 이겼고, 첼시전은 후반전이 좋았다. FA컵은 멋진 대회다. 이제 우리는 웸블리까지 한 경기를 남겼다"며 8강 진출에 만족했다.(사진=펩 과르디올라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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