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시사용어] 젬마(Gemma)

박준호 입력 2024. 2. 28. 0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글이 오픈소스로 공개한 개방형 인공지능(AI) 모델이다.

라틴어로 '보석'을 뜻하는 젬마는 구글 멀티모달 모델인 제미나이(Gemini)의 기술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경량화 모델로 구축됐다.

구글은 비공개 모델인 제미나이와 별로도 젬마를 통해 오픈소스 AI 모델 시장에 뛰어들며 폐쇄형 모델인 오픈AI의 GPT-4와 기술 경쟁에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대표적으로 메타는 지난해 빅테크 중 처음으로 생성 AI 모델 '라마'(LlaMa)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젬마

구글이 오픈소스로 공개한 개방형 인공지능(AI) 모델이다. 구글 딥마인드를 비롯한 구글 내 다양한 부서가 협력해 개발했다.

라틴어로 '보석'을 뜻하는 젬마는 구글 멀티모달 모델인 제미나이(Gemini)의 기술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경량화 모델로 구축됐다.

개발자나 기업, 연구기관들은 규모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 및 배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자체 데이터를 활용해 특정 애플리케이션(앱) 필요에 맞춰 모델을 미세조정할 수도 있다.

오픈모델인 만큼 외부 개발자 툴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캐글(Kaggle), 허깅페이스(Hugging Face), 엔비디아 네모(NeMo), 구글 버텍스(Vertex) AI 등 범용 툴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엔비디아는 구글과 협력해 엔비디아 텐서RT-LLM으로 젬마 성능을 가속화했다.

젬마는 파라미터(매개변수) 20억개, 70억개인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두 모델 모두 사전 학습 및 지시 조정(instruction-based)된 변형이 함께 제공돼 연구 개발에 용이하다.

구글은 비공개 모델인 제미나이와 별로도 젬마를 통해 오픈소스 AI 모델 시장에 뛰어들며 폐쇄형 모델인 오픈AI의 GPT-4와 기술 경쟁에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개방형 전략을 통해 산업계, 학계와 함께 기술 발전을 가속하면서, 폐쇄형 기술을 채택하기 어려운 산업군의 기술 생태계를 선점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메타는 지난해 빅테크 중 처음으로 생성 AI 모델 '라마'(LlaMa)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