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된' 송중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동안美 [mhn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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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여전한 착한 남자 비주얼을 뽐냈다.
배우 송중기가 참석한 영화 '로기완' 제작보고회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됐다.
한편 영화 '로기완'(김희진 감독)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송중기 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최성은 분)가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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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송중기가 여전한 착한 남자 비주얼을 뽐냈다.
배우 송중기가 참석한 영화 '로기완' 제작보고회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됐다.
송중기는 블랙 로퍼에 블랙 팬츠와 원 단추가 포인트 된 블랙 재킷의 심플한 룩을 선보였다. 그는 다양한 포즈로 포토타임을 마친 뒤 취재진과 질의응답에 임했다.
송중기는 "매 작품 공개할 때마다 기분이 같지만, 이 작품은 이 작품만의 주는 정서가 있어서 더 긴장된다"라고 '로기완' 공개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송중기는 "사실 6~7년 전 거절했던 작품이다. 거절을 해놓고 '좋은 작품인데도 왜 제작을 안 하나' 내심 마음에 남았다"며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하고 있을 때 다시 대본이 들어왔다. 이건 인연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캐스팅 일화를 전했다.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기완 역을 맡은 송중기는 세상에 홀로 남겨진 이방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힘겨운 여정과 처절한 모습을 연기한다.
한편 영화 '로기완'(김희진 감독)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송중기 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최성은 분)가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3월 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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