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착륙중 넘어진 美 ‘오디세우스’ 임무 종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간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달 착륙에 성공한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오디세우스(노바-C)'가 27일(현지 시간) 임무를 조기 종료할 예정이다.
달에 착륙한 지 5일 만이다.
하지만 달 착륙 시 오디세우스의 다리 하나가 돌에 걸려 넘어지면서 태양전지판 일부가 햇빛을 받지 못하게 됐다.
반면 지난달 20일 달 착륙에 성공한 일본의 달 착륙선 '슬림'은 25일 통신 재개에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日착륙선 ‘슬림’은 통신 다시 재개

26일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착륙선의 태양전지 패널이 더 이상 태양 빛에 노출되지 않을 때까지 데이터를 전송할 것”이라며 “(임무가 종료되는) 시기는 화요일 오전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당초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9, 10일간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달 착륙 시 오디세우스의 다리 하나가 돌에 걸려 넘어지면서 태양전지판 일부가 햇빛을 받지 못하게 됐다. 착륙선 운용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에 문제가 생기면서 임무 기간이 2, 3일 단축된 것이다.

반면 지난달 20일 달 착륙에 성공한 일본의 달 착륙선 ‘슬림’은 25일 통신 재개에 성공했다. 달은 14일 주기로 낮과 밤이 바뀌는데 슬림은 영하 130도까지 떨어지는 달의 밤을 거치면서 작동을 모두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5일 일시적으로 통신 재개에 성공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앞으로 지속적인 통신이 가능한지 여부를 파악할 방침이다.
최지원 기자 jwchoi@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4년전 발의한 ‘헌 법안’… ‘새 공약’ 재포장한 與野
- ‘明文 갈등’ 폭발… 고민정 최고위원 사퇴, 비명계 탈당 행렬
- 與 ‘늙은 공천’… 40대 이하 후보 비율 13.6%, 그나마 험지 배치
- 與 “기후기금 5조” 野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재원은 의문
- 정부, 의협 전현직 간부 등 5명 첫 고발
- 보이스피싱 탐지력 테스트 : 미끼 문자를 찾아라!
- 몸의 균형 감각이 떨어지고 팔다리가 저리다
- “301석으로 의석 늘리자” 국회의장 제안도 무산… 선거구 협상 또 ‘빈손’
- [단독]‘화장 절벽’ 온다… 수요 8만명 늘때 새로 지은 장사시설 2곳뿐
- [횡설수설/김승련]210년 중립국 스웨덴의 나토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