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당국, 나발니 변호사까지 체포
권진영 기자 2024. 2. 28. 0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 알렉세이 나발니가 지난 16일 옥중 사망한 가운데, 그의 변호인이 시신 인도를 요청하던 도중 체포됐다고 현지 매체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바야 가제타 및 SOTA는 나발니의 변호사를 맡은 바실리 두브코프가 지난 20일, 나발니의 시신을 돌려달라고 당국에 호소하는 과정에서 체포 및 구금됐다고 전했다.
한편 나발니의 시신은 지난 25일에서야 모친에게 전달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발니 시신 인도 요청하는 과정에서 체포돼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 알렉세이 나발니가 지난 16일 옥중 사망한 가운데, 그의 변호인이 시신 인도를 요청하던 도중 체포됐다고 현지 매체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바야 가제타 및 SOTA는 나발니의 변호사를 맡은 바실리 두브코프가 지난 20일, 나발니의 시신을 돌려달라고 당국에 호소하는 과정에서 체포 및 구금됐다고 전했다.
한편 나발니의 시신은 지난 25일에서야 모친에게 전달됐다.
realk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수민♥원혁 부부 임신…父 이용식 "왜 눈물 나게 하냐" 울먹
- 태진아 "치매 아내, 자기 버리지 말라고…서로 끈으로 손묶고 자"
- 홍서범 "한 달 모임 비용만 몇천만원, 쓰다 보니 거지"…조갑경 분노
- S대 출신 정다은 "월클 동서 때문에 시댁 가기 싫다"…누군가 했더니
- '日모델과 열애설' 오상욱, 곽윤기와 커플룩 입고 여행…밀착샷도
- "무개념 이중주차 때문에 추석 가족 모임 못 가…연락처도 없다" 분통
- "언니? 중학생 때 낳았나" '미우새', '최강 동안' 정영주 母 등장
- '김성주 아들' 김민국, 美 명문대 입학 후 '파격 금발' [N샷]
- 사유리 "5년 전 조기폐경 진단…절박한 심정으로 비혼모 됐다"
- 트와이스 모모, 청순 미모와는 180도 다른 '반전 볼륨감' [N샷]